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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명지대 융합헬스케어학과, 제10차 WHO AFHC 세계총회 '세계 대학생 건강총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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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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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일반대학원 융합헬스케어학과(주임교수 이재범) 박사과정 학생들이 지난 9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건강총회’에서 입상했다.

세계 대학생 건강총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이 후원하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의 부대행사로,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대학(원)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신청주제별로 △세션1: 건강도시를 위한 지역사회 돌봄 및 헬스케어방안 △세션2: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방안으로 각각 4팀씩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주제 발표와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평가(80%)와 현장 청중투표(20%) 결과를 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시상 결과, 세션2에서 명지대 소속 권용준(융합헬스케어학과 박사과정), 김수민(융합헬스케어학과 박사과정), 최훈(체육학과 석사과정) 학생이 ‘지속가능한 먹거리로의 여정(Journey to Sustainable Food)’을 발표해 WHO 장려상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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