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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수민♥원혁, 또렷한 아기 형체에 뭉클.."내 새끼" 자식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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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원혁이 예비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뮤지컬 배우 원혁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내 새끼 사랑해"라는 이수민의 글을 공유하고 "내 사랑들"이라는 글을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이수민의 배를 찍은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분명한 태아의 형체가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부부를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팬들 역시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의 딸인 이수민과 남편 원혁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최근 임신을 발표했으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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