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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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지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주년. 내가 가는길 늘 곁에서 지켜준 고마운 동지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30주년은 뭐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지훈은 데뷔 28년을 맞아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최근 득녀에 이은 겹경사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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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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