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투자 이민 자문 회사 헨리 & 파트너즈(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와 뉴월드 웰스(New World Wealthhttps://newworldwealth.com/ ])는 2024 헨리 웰스 마이그레이션 대시보드(2024 Henley Wealth Migration Dashboard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private-wealth-migration-dashboard ])의 후속 보고서를 통해 다음 주에 있을 영국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그들의 최신 예측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 9개월 동안의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 부자들의 엑소더스 일명 웩시트(WEXIT)에는 85명의 억만장자[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4 ]와 10명의 십억만장자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브렉시트의 상황이 역설적으로 반전되면서 68%가 유럽으로 향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목적지는 이탈리아, 몰타, 그리스, 포르투갈, 스위스, 모나코, 키프로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이다.
헨리 & 파트너즈 영국 사무소의 스튜어트 웨이클링(Stuart Wakeling)은 "앞선 2개 분기는 그 6개월 동안 영국에 거주하는 투자자들의 투자 이민 프로그램 신청이 그 이전 6개월(2023년 10월~2024년 3월)에 비해 160% 증가하는 기록적인 분기였다"면서 "영국인들은 당사의 2018년 고객 자원 시장 리스트의 20위에서 올해에는 전 세계 수요 측면에서 4위로 상승했다"고 지적한다.
영국의 높은 세율과 14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당의 예산 안에 발표될 수 있는 추가 세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월드 웰스의 조사 책임자 앤드류 아모일스(Andrew Amoils)는 영국의 자본 이득세와 상속세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면서 "영국의 많은 정치인과 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심지어 뉴질랜드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자본 이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고소득 국가가 많다는 사실"이라며 "캐나다, 호주, 몰타와 같은 고성장 시장을 포함하여 상속세를 부과하지 않는 국가 수도 훨씬 더 많아졌다"고 말한다.
헨리 & 파트너즈 세무 서비스 담당 디렉터 피터 페리뇨(Peter Ferrigno)는 신정부가 소득세나 부가세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새로운 세수를 늘릴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을 제한했다면서 "상속세율은 40%로, 325,000 파운드 이상의 재산에 적용되는데 이는 글로벌 기준으로 볼 때 매우 높다"며 "자산이 여전히 원래 소유자의 통제 하에 있는 경우, 우리는 증여가 세금 목적 상 효과적이든 아니든 제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성과 보수(carried interest)' 허점과 관련하여 이를 소득세 전액 세율로 과세하면 업계의 상당 부분이 사라질 것이라는 최근의 견해가 있어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면적인 변화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 자료 전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henleyglobal.com/newsroom/press-releases/uk-wealth-exodus ]
출처: Henley &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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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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