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그림들 [사진: 미드저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드저니의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에 새로운 편집 옵션이 추가된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제 사용자들은 AI를 통해 업로드 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AI가 생성한 이미지에만 제한되어 있었던 기능이다.
이미지가 업로드되면 사용자는 확대 또는 축소, 각도 변경, 디지털 브러시를 사용한 인페인팅 등 다양한 조정을 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기능은 이미지의 모양과 객체를 보존하면서 색상 및 기타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는 리텍스처(Retexture) 기능이다.
미드저니의 AI 이미지 생성 및 편집에 대한 윤리적인 우려는 격렬한 논쟁, 소송 및 분쟁을 야기시킨 바 있다. 관련해 미드저니는 "이러한 새로운 기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현재 커뮤니티의 일부에만 배포를 제한하고 출력물에 대한 인간의 중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AI 이미지 생성기가 보다 보편화되면서 미드저니는 접근성을 보다 높일 목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