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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몸무게 84kg "식단 해야 해"('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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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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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사진=헤럴드POP DB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임신성 당뇨를 진단 받았다.

21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에 '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 (검사하고 먹고 검사하고 먹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주리는 정밀 초음파를 받는다며 "매 검사마다 떨린다. 더 떨리는 건 몸무게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얼마 후 정주리는 초음파를 통해 배 속 다섯째 또또를 확인한 뒤 "아기 건강하다.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도했다.

다른 날에는 임당 검사, 입체 초음파 검사를 했다. 입체 초음파로 마침내 아기의 얼굴, 손가락과 발가락을 보게 되자 정주리는 "아싸 또 모았다. 정주리 하나 또 수집했다"라며 붕어빵 아기에 기대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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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후 정주리는 임당 재검 결과를 받아들고 울상을 지었다. 정주리는 "8시 반까지 공복으로 와서 채혈하고 시약을 두 배로 먹고 채혈하고 한 시간 뒤에 채혈하고 또 한 시간 뒤에 채혈"이라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 식단 관리를 하기로 다짐했다.

다른 날 검사를 하러 온 정주리였지만 공복 시간을 지키지 않아 검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가족들에게도 이실직고를 하고 다음 날 재검에 임하기로 한 정주리. 하지만 이후 정주리는 아가씨에게 "임당이래. 식단해야 해"라는 문자로 안타까운 결과를 알렸다.

또 정주리는 84kg라는 몸무게를 확인하고 "90 넘으면 안되는데"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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