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14경기 승무패 결과 맞히기…1등 1건 등 9193건 적중 성공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는 10월 22일(화) 오후 10시까지 구매 가능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는 10월 22일(화) 오후 10시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0월 19일(토)부터 21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69회차 게임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0월21일(월)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69회차에서 1등 적중은 한 건만 발생했다. 1등 적중자는 이에 따라 6억9155만6750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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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등 적중자는 2만 원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69회차를 구매해, 1등 독식 1건 이외에도 2등 4건, 3등 6건, 4등 4건을 동시 적중해 총 7억1126만130원을 수령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59건/468만8530원), 3등(1021건/13만5470원), 4등(8112건/3만411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적중 건수는 9193건이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3억8319만5210원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는 10월 22일(화) 오후 10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승무패 70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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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패배한 아스널로 인해 1등 적중자 줄어든 승무패 69회차, 최종 결과는 독식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 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패(홈팀의 패배)와 양팀의 무승부가 각각 7건과 1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에서는 참가자 중 1명만이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1등 적중에 성공했다. 이는 EPL 중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던 본머스-아스널(9경기)전에서 아스널이 졸전 뒤 패배한 것이 참가자들의 승부 예측 난이도를 올린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힌다.
EPL의 대다수 게임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결과들이 이어졌다. 손흥민 선수가 속해 있는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4-1의 승리를 일궈냈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브렌트퍼드와 만나 2-1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첼시와 맞대결한 리버풀도 안방에서 2-1로 승리했다.
다만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아스널은 본머스 원정을 떠나 0-2로 경기를 내줬다. 전력 차로 인해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던 것과 달리 아스널은 패배로 인해 선두 탈환에도 실패했다.
아스널은 베스트 일레븐을 모두 가동했지만, 살리바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 직면했고, 이후 후반 2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32분 패널티킥으로 추가골까지 내주며 무너져 내렸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69회차 게임에서는 이변의 경기로 인해 타 회차에 비해 1등 적중이 적게 발생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70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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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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