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왼쪽)과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과 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지난 18일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과 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협회는 협약에 따라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 선도와 관련 기술·정보 교류 △소프트웨어(SW) 결합을 통한 통신 네트워크 고도화 촉진과 융합 비즈니스 창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 등 각종 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KTOA의 창업지원센터 '벤처리움'과 KOSA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활용한 인재개발 프로그램에서도 서로 도울 계획이다.
서성일 KOSA 부회장은 "회원사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