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둘째를 임신한 이정현이 초음파 사진이 남편 닮았단 말에 식겁해 웃음짓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정현네 집이 그려졌다. 어느 덧 폭풍 성장한 첫째 딸에 모두 "커갈수록 이정현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애교 가득한 딸에 김재중은 "유전이냐 가르친 거냐"고 묻자 이정현은 "따로 가르친 건 아니다'며 웃음,
타고난 것이라 했다. 이 말이 무섭게 딸 서아는 손이 아픈 이정현에 "엄마 손 뜨겁나"라며 '호~' 불어줬고 모두 "천사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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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정현은 지난 6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임신 후 4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25주차된 둘째 복덩이 초음파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준 이정현. 남편도 처음 본 것이라 했다.
이정현 초음파에 모두 "첫째 때도 아빠 유전자 똑 닮았다"고 하자 이정현은 "큰일이다, 나랑 닮아야하는데 아빠 닮았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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