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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간) “알렉스 바에나는 FC바르셀로나 이적에 미쳐있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히 원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바에나의 영입을 원하지만, 그는 오직 바르셀로나만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인 바에나는 2020년 비야레알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는 빠른 발과 좋은 킥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했으며,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에나는 스페인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21-22시즌 성장을 위해 잠시 지로나로 임대를 떠났으며, 해당 시즌이 끝난 후 비야레알에 복귀했다. 그리고 2022-23시즌 모든 대회 48경기에 출전해 12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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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자,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여름 토트넘 홋스퍼가 잠시 그를 주시하기도 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바에나의 시선은 오직 바르셀로나에 향해 있다.
바에나가 이적하기 위한 관건은 역시 이적료가 될 전망이다. 바에나의 현 계약은 2028년 여름에 만료된다. 덕분에 비야레알은 바에나를 향한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비싼 이적료를 책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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