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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JTBC '프로젝트7' 제작발표회에서 "K팝 자체를 좋아한다"라며 "최대한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수혁은 '프로젝트7' MC를 맡아 첫 MC에 도전한다. 그는 "K팝 자체를 좋아한다. 음악을 많이 듣는 입장에서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까 함께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제가 K팝에서 일할 게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서 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프로젝트7'을 제작하는) SLL과 스튜디오 슬램 자체가 신뢰가 가는 제작사라서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처음이라 미숙할 수 있는데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라고 웃었다.
이수혁은 "저도 아직 제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입장이지만 현장에 있다 보면 이 친구들의 열정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 저도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최대한 프로그램에 도움이 많이 되려고 한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끔은 저도 항상 일이 잘 되는 건 아니니까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데, 데뷔라는 꿈을 가지고 이 친구들이 무대 위에서 하는 걸 보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고 응원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7'은 이날 오후 8시 50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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