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픈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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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의 챗GPT가 캔버스(Canvas) 모드를 도입하며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캔버스는 텍스트를 만들고 수정하는 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의 코딩 능력을 활용해 시각화, 지점 편집 및 자동화를 통해 더 복잡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챗GPT의 캔버스 모드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 이에 매체는 챗GPT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할 일이나 약속 목록을 생성하도록 요청할 수 있고, 해당 모드를 사용하면 동일한 목록 내에서 계획을 쉽게 재배열하고 편집할 수 있어 변경이 발생할 때 목록을 다시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날짜나 작업 범주에 대한 섹션을 만들고 그 아래에 세부 정보를 제공하여 계획이 발전함에 따라 시각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설명을 편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캔버스는 각 날짜의 작업에 대한 요약을 생성해 예정된 활동에 대한 간결한 개요를 제공할 수 있고, 다양한 소스에서의 입력을 하나의 개요로 통합해 행사 계획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공지능의 작업 자동화 능력은 캔버스가 자랑하는 강력한 기능 중 하나다.
이처럼 챗GPT의 캔버스 모드는 생산성과 창의성을 위한 가치 있는 도구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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