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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선거와 투표

尹, 재보궐선거 당일 투표…"수고 많다" 선거 사무원 격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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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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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재·보궐선거일인 오늘 오전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윤 대통령은 현장을 지키는 참관인들에게도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하며 투표소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었다.

조성호 기자(chosh76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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