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주요 음악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 첫 번째 EP 'SIS (Sof Is Stro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치(Touch)'가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서 각각 98위, 124위를 차지했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로, 캣츠아이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6주, '글로벌 20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곡이 담긴 'SIS (Soft Is Strong)'는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에 자리했다. 이는 8주 연속 차트인이다.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미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터치'는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13일 자)에서 88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10월 4일~10월 10일)에서는 106위에 랭크됐다.
한편, 캣츠아이는 지난 1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피처링에 참여한 '터치' 리믹스 버저늘 발표했다. 리믹스 버전은 캣츠아이의 섬세한 보컬과 연준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하이브X게펜 레코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