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태양유전 |
MLCC, 인덕터 등 수동전자부품 대표기업 한국태양유전(이하 태양유전)이 오는 30일 부터 11월1일 까지 서울 COEX D홀에서 진행되는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IoT 국제전시회는 AI 및 IoT 관련의 SW, 플랫폼, 디바이스, 통신기기, 보안 제품 등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AI+IoT 전문 전시회다.
태양유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상품인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메탈계 파워인덕터, 고주파 디바이스 및 자회사인 ELNA사의 도전성 고분자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제품을 메인으로 소개한다.
태양유전의 MLCC는 시장 요구가 확대되는 AI서버 및 정보 인프라 기기 용의 소형·초박형·대용량의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메탈계 파워 인덕터는 웨어러블 기기, IoT기기가 요구하는 소형·박형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주파 디바이스는 FBAR, SAW, LTCC와 같은 다양한 제품 기술이 적용되어 5G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인 ELNA사에서 개발 및 생산하는 도전성 고분자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경우, 도전성 고분자와 전해액을 동시에 사용하여 제품의 고전압화 및 고신뢰성화를 구현하였다.
태양유전 관계자는 “전자부품 메이커로 알려진 태양유전이 가진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특성,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공급하여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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