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캄보디아 공주 제나 노로돔이 아이돌 데뷔를 위해 한국행을 고려 중이다.
14일 대만 매체 산리 뉴스 네트워크는 제나 노로돔이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나 노로돔은 캄보디아의 프랑스계와 캄보디아계 혼혈인 캄보디아 공주다. 노로돔 제나의 어머니는 캄보디아의 공주이며, 아버지는 프랑스 사업가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제110대 국왕의 증손녀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노로돔 제나는 5개 국어에 능통한 K팝 팬"이라면서 "누리꾼들은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블랙핑크 리사, (여자)아이들 민니만큼 유명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12살인 제나 노로돔은 캄보디아·미안마 합작 영화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제나 노로돔
사진 = 제나 노로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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