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영국, '요르단강 서안' 이스라엘 정착민 조직 제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주둔 유엔군을 공격한 이후 유럽 각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인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이스라엘 정착민 단체 4곳을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이스라엘인들이 정착 거점을 건설하기 위해 폭력적으로 팔레스타인인을 내쫓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며, 이는 국제법이나 이스라엘 국내법상 불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은 "이스라엘 정부가 행동에 나서지 않아 정착민 폭력이 통제되지 않고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