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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서정희, 61세 맞아?…굴욕 없는 초근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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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헤어스타일 완벽 소화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인 버킨. 그녀의 뱅 머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죠. '70년대 버킨뱅은 시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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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61)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인 버킨. 그녀의 뱅 머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죠. '70년대 버킨뱅은 시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인 버킨에게 영감을 받은 나는 늘 머릿속에 버킨의 헤어가 각인됐다"며 "쇄골을 덮는 긴 머리카락에 풀 프렌치 뱅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그녀는 고르지 않고 레이어드 된 컷과 가는 모발 헝클어져도 예쁜 그런 모발을 가지고 있다"라며 "저도 긴 머리가 좋아서 감히 흉내는 못 내지만 늘 긴 머리를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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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인 버킨. 그녀의 뱅 머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죠. '70년대 버킨뱅은 시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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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인 버킨. 그녀의 뱅 머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죠. '70년대 버킨뱅은 시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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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근데 한동안 길렀던 머리를 유방암 투병으로 싹둑 자르고 급기야 밀어버리기까지 했지만 어느새 길렀다"라며 "흰머리 때문에 시스루 뱅은 못한다. 다행히 머리숱이 많아 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암 투병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뱅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결혼을 전제로 공개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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