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싱포맨' 캡처 |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모르는 남자랑 스킨십하는 게 무서웠다"며 러브신이 있는 작품을 고사했다는 선우용녀에게 이상민은 "그런데 혼전임신 최초 연예인 1호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SBS '돌싱포맨' 캡처 |
선우용녀는 "남편이랑 일년 반 연애했다. 손 한 번 안 잡았다. 어느날 우리 부모님한테 인사를 드리겠다더라. 우리 부모님이 절을 안 받으셨다"며 결혼을 반대했던 부모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남편 인사도 안 받아주니까 남편이 그 길로 나를 데리고 나가서 워커힐 호텔로 갔다. 그렇게 20일을 거기 있었더니 (혼전임신을 했다)"며 "우리 딸 고향이 워커힐 호텔잖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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