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 News1 추연화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품이 이스라엘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완전히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펫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 미군 병력과 사드 구성품이 이스라엘에 계속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사드 구성품은 조만간 완전히 가동될 수 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병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