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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몸신의 탄생' 황보라가 출산 전후 피부 트러블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 뱃살과 피부 고민을 가진 도전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는 49세의 주부로 빠지지 않는 뱃살과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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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다. 저 솔직히 피부 자신있었는데 아기 갖고 피부가 완전히 뒤집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 낳으니까 기미 파이팅이 올라오더라.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살 빼주고 피부까지 좋게 해준다니까 너무 기대된다"고 밝혀 도전자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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