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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포로가 올해 1월 혹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인터 라이브'는 "레알 마드리드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다니 카르바할의 잠재적인 대체 선수로 포로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포로와 함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를 이상적인 대체 선수로 뽑았다"라고 덧붙였다.
포로는 백승호의 옛 동료로 잘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B를 거쳐 지로나에 합류한 백승호가 당시 포로와 한솥밥을 먹었다. 포로는 지로나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에 성공했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료 1,200만 유로로 포로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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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포로를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으로 데려왔다. 첫 시즌 동안 그는 프리미어리그 15경기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선발로 13경기나 나설 정도로 팀 내 비중이 컸다.
이러한 활약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다시 받기도 했다. 이번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눈여겨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빠르게 자리 잡은 포로는 토트넘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라이트백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올 시즌 총 8경기서 1골을 기록 중인데,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만약 그가 떠난다면 토트넘의 전력이 약해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포로가 떠날 경우 덴절 뒴프리스(인터 밀란), 라울 벨라노바(아탈란타)를 대체자 후보로 고려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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