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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키스오브라이프, '핫걸'의 '힙합'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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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발매한 키스오브라이프의 세번째 미니앨범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의 타이틀곡 '겟 라우드(Get Loud)'는 꿈을 좇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자유로움을 넘어 몰입을 담았다. 지난 앨범에선 '스티키(Sticky)'로 '서머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키스오브라이프의 가을은 '힙합'이다.
K팝 '핫걸'들답게 역시 '힙'하다. 곡 자체도 더기 스타일의 힙합 리듬과 라틴 풍의 멜로디, 이를 뒷받침하는 멤버들의 보컬이 잘 묻어난다. 그룹 안무 뿐 아니라 솔로부터 유닛까지 여러 안무 구간도 매력적이다. 강한 중독성이 귓가를 맴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자신한 것처럼 힙합과 알앤비에 강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키스오브라이프의 개성만큼이나 키치한 뮤직비디오도 재미를 더한다. 외에도 멤버들의 빈틈 없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알이엠(R.E.M)'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글루(lgloo)'등 총 7곡이 담겼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2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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