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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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이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의도적으로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레바논 등에 대한 공격을 확대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타니 국왕은 이날 입법기관인 슈라위원회 개회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와 레바논에서 사전에 계획되어 있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침략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은 그 범위가 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등에 전방위로 공격을 퍼부은 데 이어 레바논에 대해서도 북부 지역으로 공습을 확대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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