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개편
안랩샘 19기 [사진=안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에 개강한 안랩샘 19기는 여성, 청년, 시니어 등 총 180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학습 경험(LX) 콘텐츠 개발자 과정 1개 강좌 ▲에듀테크 전문 강사 과정 8개 강좌(영어, 수학, 기술가정, 정보, 사회역사, 미술, 창의적 체험활동 창의융합, 창체 논술토론)등 9개 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9기 교육 과정은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증가하는 '디지털 교육 전문가' 수요에 대비해 기존 코딩교육 강사 양성에서 '전 교과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해 문제중심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 수업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실제 디지털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수 스킬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배지 인증, 일자리 매칭, 유지보수 교육, PBL 자격증 취득 기회 등 수료생의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안랩샘 펠로우십'을 제공한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안랩샘 19기 교육생들이 디지털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에듀케이터로 성장해 활발한 경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