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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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1일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시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곡성군수를 선출한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대체로 한산했지만 어린 딸의 손을 잡고 기표하는 가족이 보이기도 했다.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는 점심시간 한때 관외선거인들이 몰렸다.
현재까지 사전투표율(오후 2시40분 기준)은 서울 1.8%, 부산 금정구 5.54%, 인천 9.71%, 전남 16.8%다. 사전투표는 이날과 12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16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유권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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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어린 딸과 기표소 안에 들어가 투표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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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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