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10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온수리에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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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11일 "국민의힘은 퇴행이 아닌 발전, 분열이 아닌 통합, 공멸이 아닌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투표를 통해 알려달라"며 이같이 적었다.
한 대표는 또한 "금정구민 여러분의 삶이 투표를 통해 바뀔 수 있다. 강화군민 여러분의 오늘이 투표를 통해 더 빛날 수 있다"며 "곡성군민 여러분의 내일이 투표를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 영광군의 미래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달라"고 했다.
이어 서울 시민을 향해선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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