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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들 임신' 정주리, 데이트 도중 떠나버린 子..휑한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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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주리가 아들과 데이트를 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SNS 스토리에 "화장실 급하다고 데이트 도중에 먼저 떠나는 도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아들과 함께 햄버거를 먹은 뒤 아들이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이 점점 멀어지고 쓸쓸해 보이는 정주리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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