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개월 김윤지, D라인 실종된 복근 첫 공개…“감탄 그 자체”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복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김윤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윤지는 트렌디한 스포티룩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김윤지는 블랙 크롭탑과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3개월 전 딸을 출산한 김윤지가 보여준 탄탄한 복근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걸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그녀의 룩은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복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번 스타일링에서 가장 돋보인 부분은 김윤지의 액세서리 선택이었다. 심플한 크롭탑과 쇼츠 조합에 어울리는 스니커즈와 양말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한, 오버사이즈 재킷은 전체적인 룩에 구조감을 더해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김윤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복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윤지의 화사한 미소 또한 이날 룩을 더욱 빛나게 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한 그녀의 모습은 시크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그녀의 출산 후 빠른 회복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빠르게 몸매를 회복한 그녀의 당당한 모습은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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