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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뉴진스, 아이브, 트와이스, 베이비몬스터 등 K팝신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2NE1 아시아 투어-웰컴 백’에 영상을 보내 2NE1의 15주년 콘서트 개최를 축하했다.
아이유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2NE1 분들의 콘서트를 축하드린다. 저도 꼭 가고 싶을 정도로 2NE1 분들의 팬이다. 팬분들과 좋은 시간 가지는 거 정말 축하드린다. 전설적인 무대를 남겨주시길 한 명의 팬으로서 바라겠다”라고 응원했고, 관객으로 콘서트를 찾은 뉴진스는 영상으로도 “오랜만에 돌아오시는 만큼 아시아 투어를 통해 ‘웰컴 백’ 하신다고 한다. 저도 선배님들의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이브는 “저희가 존경하던 선배님들의 콘서트에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배님들이 앞으로 보여주실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저희도 팬으로서 후배 가수로 무사히 활동하실 수 있길 기원하겠다”라고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선배님들 사랑합니다”라고 귀여운 인사를 전했고, 에스파는 “‘웰컴 백’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린 시절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으며 자라왔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다”라며 “K팝 가수들의 롤모델이신 선배님들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NE1은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신 분”이라며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했고, 지코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오랜만에 함께 공연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다. 여기 오신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정말 축하드린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축하해”라고 손하트를 보냈고, 퍼렐은 “CL 그리고 2NE1 전부 축하해. 이제부터 너희 시간이야”라고 이들의 컴백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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