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나시 위에 나시를 착용하고 편안한 뉴저지 투어를 선보였다.
배우 손태영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투어ing Mrs.뉴저지 손태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올리브색 나시 탑을 블랙 나시 위에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손태영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투어ing Mrs.뉴저지 손태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올리브색 나시 탑을 블랙 나시 위에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 패션을 연출했다.
손태영이 나시 위에 나시를 착용하고 편안한 뉴저지 투어를 선보였다.사진=손태영 SNS |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였다.
여기에 손태영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츠의 와이드한 실루엣이 자유로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어 그녀의 패션 센스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손태영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패션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손태영은 올리브색 나시 탑을 블랙 나시 위에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 패션을 연출했다.사진=손태영 SNS |
특히, 손태영은 머리를 한 갈래로 땋아 앞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그녀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이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현재 미국 뉴저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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