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옥순, 광수. 사진lENA, SBS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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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부부가 득녀했다.
3일 광수는 “어제 밤에 아용이가 태어났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와이프가 10개월 동안 진짜 고생 많았다. 낳는 순간까지 고통이고, 수술하고 움직이지도 못한다. 아기 낳는 일이 엄청 대단하다는 걸 딸이 생기고 알게 됐다. 모든 ‘엄마’라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고, 좋은 세상 물려주고 떠나는 게 인생 과업인가 보다. 감사하다”라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옥순과 광수는 지난해 6월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 1월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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