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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철렁했던 ‘임신 확정‘ 순간 고백 “혼자 울면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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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을 확인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담비손 Damb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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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튜브 ‘담비손 DambiXon’에는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5주 정도 됐대요”라며 임신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그때 찍긴 찍었는데, 그때 막 나 혼자 울면서 찍어 가지고, 1차 피검사가 너무 높게 나와서”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손담비는 “원래는 거의 3차까지 피검사를 하는데 저희는 2차까지밖에 피검사를 안 했습니다. 충분한 수치가 나와서”라고 전했다.

그는 “2차도 한 7천 몇이 나와서”라며 “원래는 그 시기 때 아기집이 안 보인대요. 근데 저는 보여가지고”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저희 선생님도 너무 수치가 높은데 그래서, 수치가 높고 아기집이 안 보이는데”라며 당시 철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다 찍어보니까 아기집이 맞고 지금 임신 확정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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