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르세라핌 'CRAZY', 美'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여전한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84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의 ‘톱 10’에 올린 데 이어 4주 연속 차트에 머무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CRAZY’는 ‘빌보드 200’을 포함한 주요 앨범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나란히 17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4위를 지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44위, 28위, 10위에 안착했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주 연속(9월 14, 21일 자) 진입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둔 곡답게 안정적인 순위 유지가 돋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2일 동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축제 무대에 선다. 앞서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주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 등을 찾은 이들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와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