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과시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활약은 세부 차트에서도 돋보였다.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5위), ‘팝 에어플레이’(26위) 순위권에 올랐고,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른 솔로곡들 역시 빌보드 차트에서 붙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200’에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78위),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156위),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Neva Play (feat. RM)’(123위)가 자리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 (feat. Latto)’, ‘Standing Next to You’, ‘Neva Play (feat. RM)’가 각각 40위, 94위, 113위를 기록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