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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손담비♥이규혁, 2세 태명은 따봉이..벌써부터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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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강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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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채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세 가족이 함께 한 첫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배우 겸 가수 손담비의 개인 채널에는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든 채 찍은 스냅숏이 공개됐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 임신을 발표한 손담비는 부모 될 준비를 마친 듯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초음파 사진을 꼭 쥔 이규혁 역시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유튜브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임신 준비 중임을 알려왔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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