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진이가 출연했다.
이날 윤진이는 "제가 생각지도 못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운을 떼 궁금증을 유발했다. 뒤이어 반년만에 다시 찾은 '갓생 하우스'에서는 폭풍 성장한 딸 재이와 남편이 함께 놀며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때 윤진이는 "남편이 11kg 쪘다"고 밝혔고, 문희준은 "아직 시작도 안한 것"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남편은 윤진이의 배를 쓰다듬으며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야지~"라고 말했고, 이를 포착한 MC들은 "둘째를 가졌냐?"고 물었다. 이에 윤진이는 "14주 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때 남편은 "오늘 성별 나오잖아. 아들을 원해~"라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맨날 병원을 혼자 가니까. 나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서운할 때도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윤진이는 "혼자 가는게 편하고 좋다"고 말해 장수원의 폭풍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