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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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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까지…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취지

아시아투데이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왼쪽 일곱 번째)이 30일 대구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열린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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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이 같은 성격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 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 인근 카페에 배포했다. 국민들이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 홍보배너 게시, 개인정보 보호 홍보 현수막 부착 등 활동을 진행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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