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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출산 10일 남았는데…"펜트하우스라 안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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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29일 태어날 예정인 딸의 계정에 "D-10 걷고 또 걷는 근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출산 예정일을 10일 앞두고 D라인을 자랑하는 모습. 몸이 불편하고 힘든 시기임에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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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곧 39주인데 아직 안내려온 전복이. 엄마 뱃속이 좁고 불편해야 나올텐데 널찍하고 양수도 넉넉하다고 .. (전복이 기준 펜트하우스)"라며 "40주 꽉 채우게 될줄은 몰랐다. 전복이 하고 싶은대로 해 ~ 그래도 보고싶으니 얼른 보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 2세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다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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