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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단독] 갤러리K, 재무설계사까지 동원...대기업 직원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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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억 원대 돌려막기 사기 의혹이 불거진 '아트 테크' 업체 갤러리K는 재무 설계사나 보험 설계사까지 동원해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설계사들은 투자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으며 갤러리K의 '아트 테크' 상품을 팔았는데, 이들을 믿고 투자한 대기업 직원 수십 명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돌려막기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갤러리K 투자자들의 추정 피해액은 최소 천억 원에서 2천억 원이 넘을 거라는 추측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