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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중러, 태평양 합동순찰 시작...동해·오호츠크해 연합훈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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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과 러시아군이 동해·오호츠크해 연합 훈련을 마치고 태평양 합동 순찰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9월 10일 시작한 연합 훈련에 중국과 러시아가 10척의 전함과 30대 이상의 항공기를 투입했고, 훈련 이후 두 나라 전함이 태평양에 진출해 합동 순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공개적인 태평양 합동 순찰은 2021년 10월과 2022년 9월, 지난해 7월, 올해 7월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