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극장판 고래와 나' 대한민국 대표 고래 축제 '2024 울산고래축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테이지]
뉴스테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가 '2024 울산고래축제'를 찾아갔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축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매권 이벤트 등을 했다.

'극장판 고래와 나'와 '2024 울산고래축제'가 고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이끈다. 고래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울산고래축제 작년에만 30여만명의 관람객 찾은, 올해로 28회를 맞은 울산의 대표적인 지역행사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장생포의 오랜 역사에 조명을 입힌 화려한 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고래의 역동적인 생명력 안에 담긴 아름다운 삶과 죽음과 해양 생명과 기후 위기, 환경문제까지 담아냈다.

한국 방송 다큐멘터리 최초로 시도한 수중 8K RED 카메라의 혁신적 촬영기술로 완성한 화면 덕분에 고래의 장엄함을 스크린에서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7년의 제작기간에 전 세계 20개 나라, 30개 지역을 300테라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로 기록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고래의 모든 비밀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놀라운 장면으로 완성됐다. 영화는 10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_썬더필름

<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