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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NC가 7: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 후 정우람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정우람과 류현진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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