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관세청서 세금 미납됐다고"…직구 늘자 사칭 피싱 '활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해외직구가 늘다 보니 관세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같이 관련한 범죄도 따라서 증가했습니다. 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알고 계시면 좋겠죠.

소환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관세청에 걸려 온 상담 전화들입니다.

관세 납부를 독촉하는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체납 처분 독촉 상담 사례 : 관세징수과라고 해서 국외발신으로 체납처분 예정이라고 문자가 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