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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군함급 어선으로 바다 '싹쓸이'…중국 불법조업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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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서해에서는 꽃게 등이 많이 잡힐 때입니다. 덩달아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도 많아졌는데요. 얼마나 많이 쓸어가려고, 참치 잡는 원양어선급에 해당하는 대형 어선들까지 우리 바다를 휘젓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을 향해 빠르게 다가갑니다.

배를 세우라는 경고에도 어선이 속도를 줄이지 않자, 해경 대원들이 배로 뛰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