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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역사의 한 장이 저물다‥66년 만에 문 닫는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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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66년 동안 한국 영화와 함께해 온 대한극장, 함께한 시간만큼 정말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었는데요.

예전에는 이렇게 줄을 서서 예매를 하곤 했었죠.

이제 내일, 9월 30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영화'의 상징과도 같았던 낭만의 거리, 충무로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된 건데요.

사람들 기억 속, 대한극장 이야기를 임소정 기자가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