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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맹견과의 공존' 첫 시험대‥견주들 참여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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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마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2천 건이 넘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반려견 안전 관리를 위해 맹견 견주를 대상으로 '사육허가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견주들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탄탄한 몸집의 핏불 테리어가 반려견 평가장으로 들어옵니다.

개물림 사고 위험이 높은 맹견들의 공격성을 시험하는 '기질평가'를 받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