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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지휘부 제거에 '벙커버스터' 100개…2초 간격으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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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 작전에 이스라엘이 사용한 것은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초대형 폭탄이었습니다. 나스랄라의 위치를 확인한 뒤 폭탄 100개를 불과 2초 간격으로 퍼부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계속해서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전투기 8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