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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양정아가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29일 양정아는 개인 계정에 “나야..ㅎ 사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등학교 시절 양정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 밑에는 ‘노래를 잘 부르며 착함’, ‘여성적이었어요. 착실함’ 등 당시 담임선생님의 평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낸 양정아는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팬들도 “어릴 때부터 예뻤네요”, “너무 귀엽다”, “모태미녀 인정”, “애기 때부터 예뻤어”, “인기 많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절친 김승수와 핑크빛 기류를 그려내 많은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양정아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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