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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조국혁신당 '단일화' 압박…민주당과 보궐선거 신경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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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6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00% 여론조사 방식을 희망하고 있지만, 혁신당은 그에 앞서 선 공개토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부산 금정을 방문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시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4일) : (민주당) 김경지 후보 아니더라도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아닌 야당을 찍어줘야 정부 여당이 정신을 차립니다.]